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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75

알뜰폰 | 제로요금제 번호 이동했는데... MVNO 이전 통신사 요금 청구 문의 후기 안녕하세요? 사핀치입니다. 저는 알뜰 통신사만 이용한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기기는 따로 사고 요금제만 옮겨 다닌 지는 몇 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알뜰폰 요금제가 싸서 옮겨갔고요) 요금제가 저렴하다고 해서 옮겨봤더니 가장 많이 들었던 알뜰폰 단점 중에 망을 빌려 쓰는 것이기 때문에 통화품질이 좋지 않고 그래서 저렴한 거다.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전혀 다름을 느끼지 못하고 이쪽에 정착한 케이스입니다. 그 후로는 계속해서 알뜰 통신사만을 옮겨 다니며 넘사벽으로 저렴한 여러 가지의 요금제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알뜰폰 요금제 비교를 하던 중에 무료 요금제나 0원~10000원 사이의 금액을 내는 초저가 요금제들을 알게 됐고 현재도 꽤 잘 이용하는 중이고요. 그러다가 최근, 그러니까 작년 12월.. 2023. 1. 13.
셀프네일 | 글리터로 마무리하는 연보라색 코너 프렌치네일 안녕하세요? 사핀치 입니다. 오늘은 연보라색을 메인으로 또 다른 변형 프렌치네일을 해보았습니다. 이 셀프 네일을 할 때는 폴리쉬 선택에 있어서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메인 컬러는 아예 페인트색이거나 50% 정도로 불투명한 컬러로 선택해 주세요. 그 위에 덧바르는 서브컬러는 밑의 메인컬러가 다 비치는 정도의 매끄러운 펄을 발라주는 게 좋은데요. 반드시 메인컬러가 비치는 것이 포인트고요, 또 하나는 메인과 서브 이 두 가지 폴리쉬가 서로 비치며 어우러지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색이 잘 섞이고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의 컬러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반투명한 연보라색을 메인으로 그 위에는 자잘한 분홍색과 보라색의 작은 글리터들이 섞인 묽고 쉬머한 펄컬러를 발라주었습니다. 센터에 포인트로 찍어주는.. 2023. 1. 11.
셀프네일 | 프렌치네일 ( 핑크네일+도트꽃 ) 사선 변형 프렌치네일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분홍색을 곁들인... 유치해도 괜찮아! 오늘은 '핑크컬러'를 메인으로 한 사선 변형 프렌치네일과 '노랑과 보라색'을 이용해서 도트꽃을 찍어 마무리하는 셀프 네일을 해봤습니다. 사선 프렌치를 할 때 원래 손에 익은 방향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라인이 정방향인데 오늘은 아예 반대 방향으로 그려봤습니다. 하지만 손이 익숙하게 그릴 수 있는 방향이 더 예쁘게 그려지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정도 감안하고 실행했고요. 항상 하던 것, 하던 컬러, 하던 방식으로만 하면, 며칠 동안 손에 발라져 있는 것이 눈에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아예 반대방향으로 그어봤는데 확실히 덜 질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은 왼손과 오른손의 메인 프.. 2023. 1. 7.
다이소 야채탈수기 -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면.. 샐러드를 집에서 매일 만들어 먹는 경우, 야채를 자르거나 뜯고 씻고 야채의 물 터는 것까지, 샐러드를 먹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이 저는 항상 번거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몇 개의 과정 중에서 야채를 씻거나 헹궈낸 뒤에 왕창 묻어있는 물기의 제거를 그나마 편리하고 빠르게 도와주는 제품, 야채의 소비가 많다면 거의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바로 이 야채 탈수기입니다. (샐러드 스피너라고 하기도 하고 저는 어렸을 때 야채 돌돌이라고 불렀던...) 야채 탈수기는 원심력으로 물을 털어주기 때문에 없는 경우에 흔히 하는 방법인 '그냥 야채 들고 털기'라던가 '키친페이퍼, 키친타월'로 물기를 흡수해 주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그리고 빨리 물기를 뺄 수가 있기에 바깥에서 사 먹는 샐러드의 그 야채의 바삭한 식감을 집에서.. 2023. 1. 6.
곤약 젤리 - 샤인 머스켓 의외의 맛 곤약젤리 러버로써 맛없는 곤약젤리가 있고 맛있는 곤약젤리가 있는데 이것은 맛있는 곤약젤리다! 곤약(우무) 젤리는 다이어트 중에 디저트가 먹고 싶거나, 출출한 배를 채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간식이죠. 작은 파우치에 담겨 있고 안에 들은 곤약 젤리를 직접 손으로 부수고 밀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리뷰할 젤리의 맛을 먼저 스포 하자면 이 제품(팅글곤약젤리-머스캣 맛)은 의외로 정말 샤인 머스캣에 가까운 맛이 납니다. 저는 보통 밥을 먹었는데도 출출하거나 하루칼로리는 다 채웠는데 단것이 먹고 싶을 때 주로 먹습니다. 하지만 곤약이 그다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변비를 유발한다 등의 부정적인 얘기도 있는데요, 오늘의 리뷰에서는 맛을 설명하고 철저하게 간식으로써 곤약젤리가 어떤지에.. 2023. 1. 5.
랑콤 쥬시튜브 - Tickled Pink 정확한 풀네임은 Juicy Tubes Ultra Shiny Lip Gloss (Tickled Pink) 0.5 Oz/15 Ml by juicy tubes입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아마존에서 파는 상품이 제일 상단에 뜨네요. 현재 25 미국 달러 =31,547.75 대한민국 원에 판매 중! https://www.amazon.ca/Juicy-Tubes-Ultra-Shiny-Tickled/dp/B01BAZ1QLK Juicy Tubes Ultra Shiny Lip Gloss (Tickled Pink) 0.5 Oz/15 Ml by juicy tubes : Amazon.ca: Beauty & Personal Care www.amazon.ca - 립컬러를 고를 때 망설이는 타입 저는 입술색이 진한 편이라 잘 어울리는.. 2023. 1. 2.
생각보다 맛있다 편의점 단백질 바 : 크라운 고단백질 초코바 32g 정기적으로 생각나는 달콤한 초콜릿 바. 제일 좋아하는 것은 핫브레이크미니..... 아 이게 아니라, 오늘은 간단한 편의점 단백질 초코바 리뷰를 씁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저는 주로 간식으로 단백질바를 섭취합니다. 여러 단백질바 제품 중에서도 커클랜드 프로틴바를 자주 사다 놓는 편인데요. 의외로 이 단백질 바라는 게 가격이 꽤 나가는 가공식품이라 직구, 쿠팡, 아이허브 등 어느 쪽도 금액이 저렴하진 않지만 끊을 수가 없습니다.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이 단백질 바로 해결이 가능하고(단백질바 하나로 군것질(특히 스낵류)을 참을 수 있다면 남는 장사입니다.) 하루 총 섭취 열량이 부족할 때 나머지 칼로리를 채워주기도 좋으며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살만 찌게 되므로 .. 2022. 12. 31.
아이허브 추천템| sierra bees 시에라 비즈 유기농 립밤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의 표면을 촉촉하게 보습해주는 립밤. 요즘 같은 날씨에 거의 필수품인데요. 사실 계절과 관계없이 여러 가지 이유로 입술이 갈라지거나 트는 경우도 많고, 이제는 생활의 일부인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입술 표면이 건조하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 해결책으로 보통 제일 먼저 립밤을 찾게 됩니다. 입술의 피부는 매우 얇고 피지선이 없으므로 입술이 트거나 건조해서 갈라지기 전에 미리 립밤을 발라 입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 입술 위를 스쳐 지나간 립밤의 수가 꽤 많지만, 그중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립밤은 딱 두 가지가 있는데요, 카맥스(카멕스) 제품과 바로, 이 sierra bees 시에라 비즈 유기농 립밤입니다. - 이 립밤의 장점? 일단 자세한 성분 등의 설명은 밑에 첨부하겠지만 .. 2022. 12. 30.
[셀프네일] 매니큐어(네일폴리쉬)로만 하는 네일아트. '마블 네일' 안녕하세요? 두 번째 셀프네일 포스팅입니다. 마지막 네일이 11일 전으로 끝에 컬러가 다 날아가고 벗겨지고 엉망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네일 하는 걸 재밌어하면서도 귀찮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의 이유로 제일 빨리 할 수 있는 매니큐어(폴리쉬)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귀찮다 하면서도 어쨌든 네일이 벗겨지면 뭐로 바꿀까 고민하면서 바꾸기는 하는 제가 좋아하는 것은 간단하게 빨리 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이쪽 셀프네일 카테고리의 포스팅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쭉 갈 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몇 번이나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네일을 바꾸면서 포스팅을 하는 게 저번에 해보니까 엄청 재밌었기 때문에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매니큐어로 네일을 칠하고 나면 10일이.. 2022. 12. 29.
과자추천 | gs25 미니 초코 프레첼 gs25에서 파는 미니 초코 프레첼의 간단 감상과 함께, 저의 최애 과자 이야기도 조금 합니다. 신상 디저트나 과자들이 정말 넘쳐나는 요즘, 갑자기 옛날과자, 그중에서도 소라과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나버려서 gs25에 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많이 듣던 이름의 과자가 제가 찾던 소라과자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일단 패키지는 매우 심플한 편으로 '나 초콜릿 맛!'을 알려주는 전체적인 색감과, 하단 중간 부분에 위치한 [단짠단짠 완벽초코 프레첼] 이란 문장으로 맛을 미리 예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민은 짧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과정은 빨랐습니다. '궁금하니까 먹어보자!' 초코프레첼 스타일의 과자는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초코프레첼 종류를 이 제품으로 처음 먹어봤습니..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