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83 쿠팡 | 핸디솔루션스 오랄 케어 치실 민트 향 50.3m 후기 쓰던 치실을 다 써서 이번에 새로 개봉한 치실은 쿠팡직구로 구매한 핸디솔루션스의 치실입니다. 하지만 미리 앞서 말하자면 여러 번 써본 결과, 치아와 치아의 사이가 좁은 타입일 경우에는 절대 이 치실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새로 뜯은 핸디솔루션스의 왁스가 발려져 있는 민트 치실입니다. 케이스가 딱 다마고치 모양과 그 비슷한 크기라서 귀엽습니다. 겉에 스티커도 민트색이라 깔끔한 느낌도 듭니다. 이 겉모습 때문에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치실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저는 굉장히 이와 이 사이의 공간이 촘촘한 편이어서 얇은 치실을 선호하지만 닥터텅스 치실을 접한 후로는 굵은 치실도 수월하게 들어갈 수만 있으면 이렇게 좋구나! 를 깨달은 뒤부터는 이 닥터텅스 치실을 저의 '황금치실'로 .. 2023. 2. 10. 핫핑 | 기모 밴딩 와이드팬츠 후기 이틀 전에 패션바이카카오에서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한 핫핑 바지가 굉장히 빠른 배송으로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하긴 했지만 애초에 파는 가격이 만원인 제품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잠옷 바지로 입어야겠다 하고 주문한 건데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후기 써봅니다. 패션바이카카오라는 앱에서 2월 첫 구매 100원 웰컴딜이라는 걸 해서 열갠가? 중에 하나를 100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그중에 가장 괜찮겠다 싶은 게 바로 이 바지였습니다. (저 웰컴딜은 여러 번 하나 보더라고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앱 깔아놓고 틈틈이 확인해 보세요.) 잠옷으로 딱일 것 같은 느낌이 사진에서부터 오더라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주문! 1. 밴드 부분이 짱짱함 생각보다 바지의 밴드 부분이 짱짱해서 좋았.. 2023. 2. 8. 프로틴 | 머슬팜 컴뱃 초콜릿우유향 | 시크리터 곡물맛 프로틴 두 가지 모두 파우더형 제품으로 하나는 코스트코에서 산 머슬팜 컴뱃 프로틴 파우더 (초콜릿우유향)이고 하나는 얼마 전 간식 겸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구입한 시크리터 단백질 쉐이크 곡물 맛입니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단백질 함유량입니다. 컴뱃의 경우 1회3 5g에 단백질 25g이며 시크리터는 1회 40g당 13g입니다. 그래서 컴뱃은 아침 식사 후 먹거나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고 시크리터는 출출할 때 간식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장단점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프로틴을 두 종류나 두고 먹는 것이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프로틴 제품 리뷰 시작합니다! 컴뱃 프로틴 파우더의 맛은? 맛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은 물과 우유의 차이고 물에 타서 먹으면 그냥 초코프로틴파우더맛이.. 2023. 2. 5. 약과 추천 : 해맑음 푸드 - 찹쌀 약과 예전에 한참 약과 대란이었을 때 보통 떡집에 약과를 판다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떡집에 가서 약과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때는 분명 안 판다고 했었습니다만... 얼마 전에 지나가면서 보니 아예 떡집 입구 앞 상자에 유과랑 약과를 쌓아놓고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쌓아놓고 팔고 있는 정도의 물건 양을 봐서는 아마 저 말고도 떡집에 약과 파는지 많이들 문의하고 찾았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어쨌든 너무 신나서 바로 사 먹어 봤는데요. 오늘 쓸 것은 바로 이 해맑음 푸드의 찹쌀 약과 후기입니다. - 나의 오프라인 약과 삼 대장 떡집에서 사 온 이 약과를 먹기 전에는 시장에서 사 오던 일명 시장 약과(브랜드모름)와 집 근처 마트에서 파는 초례청 약과가 저의 주식(?) 약과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 2023. 2. 3. 고봉산 -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이번 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고봉산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산까지 걸어가는데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날씨였습니다. 바람도 세게 부는 날씨였고요. 그런데 산 밑에부터 슬슬 올라가는데 한 20분 올라갔나? 그때부터는 막 숨차면서 하나도 안 춥더라고요. 이게 등산이 신기한 게 안 힘든 데 힘든 그런 느낌인데 결과적으로는 힘들고 다음 날 근육통이 생겨버리게 됩니다. 등산 왕 초보... 등산 초보인 저의 입장에서 숨이 차고 힘든 구간이 올라갈 때도 있었고 내려올 때도 여러 번 있었으나 미끄러질까 봐 집중하면서 산을 타면서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힘든 구간에서는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찍어온 사진은 전부 평탄한 길밖에 없습니다. 고봉산은 등산 초보의 입장에서는 결코 만만하지.. 2023. 2. 2. 넷플릭스 | 나르비크 감상 리뷰(스포일러 없음) 넷플릭스 영화 나르비크입니다. 앞으로 이 뒤에 쓸 내용은 전체적으로 스포일러 없이 이 영화를 소개하는 구성입니다. - 원제 : Kampen om Narvik - 제작국 : 노르웨이 (2022년) - 2023년 넷플릭스에서 배포 - 감독 : 에리크 숄비에르그 - 주연 : 크리스틴 하트겐 칼 마틴 에게스뵈 크리스토프 겔페르트 마티센 - 줄거리 감상(스포일러 없음) 나르비크 예고 영상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웨이는 중립을 선언했지만 항구도시 나르비크는 군수산업의 주요 철광석 선적 거점이 되었고 독일, 영국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나르비크에서 폭발과 화염이 치솟았다. 중립에 직면한 이 무너진 마을에서 군인과 그의 아내, 그리고 어린 아들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느 쪽을 선택할.. 2023. 1. 31. 애드센스 | Google sellers.json 문제 해결하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신나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려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저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최상단에 떴습니다.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개 상태를 검토하려면 계정 설정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저게 무슨 말이야...?'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구하는 글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왕초보, 처음부터 난관 봉착. 애드센스 메인 화면에 들어갔더니 느낌표 확인창이 떠 있고 그 내용을 보는데 정말 제 머릿속은 물음표만이 떠다닐 뿐이었습니다. 아니 저는 그냥 애드센스 승인 메일만 받고 나면 다 끝나는 일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실은 승인되고 나서도 여러 가지 해야 하더라고요. 개인 정보 설정이라든지 계정 .. 2023. 1. 28. 셀프네일 | 할 때마다 색다른 랜덤 네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리 아프게 디자인 구상할 필요가 없는, 단순히 네일 폴리쉬를 스틱으로 섞어주는 것만으로 같은 무늬가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랜덤 네일을 해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컬러 선택은 자유롭게 해 주시고요. 약간의 가이드라인은 연한 색 1 중간색 1 짙은 색 1이지만 원한다면 2가지나 4가지 5가지의 폴리쉬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섞어주고 손톱 위에 잘 찍어주기만 하면 포인트가 되는 네일 디자인으로 오늘은 정말 초 간단 셀프 네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폴리쉬와 도구들을 미리 준비해 줍니다. 도구 재료로는 전처리와 사이드 등에 묻을 경우 닦아낼 때 사용하는 리무버와 뾰족한 스틱(면봉, 이쑤시개 등), 컬러를 덜고 섞을 코팅된 유연한 얇은 판이 필요합니다. 저는 원래 비닐이나 지퍼백을 네.. 2023. 1. 27. 무설탕 캔디 | 리콜라 허브 캔디 추천! 크랜베리 맛 리뷰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목의 컨디션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기가 쉬운데요. 칼칼하기도 하고 목구멍 안쪽이 건조하거나 평소에 답답함이 신경 쓰이는 이유로도 목캔디나 민트향의 캔디류를 찾을 때가 많습니다. 이 리콜라 캔디는 현재 목의 상태가 나쁘거나(심한 경우 목감기, 인후통 등) 캔디는 먹고 싶은데 좀 자연스러운 맛의 캔디를 먹어보고 싶다거나 특히 무설탕(슈가프리)을 찾고 있다면 정말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리콜라 스위스 캔디 크랜베리 맛(농축 크랜베리 주스 0.6%, 크랜베리 향 0.4% 함유) 목캔디를 먹을 때 이왕 먹을 거 목의 상황도 괜찮아지면서 시원하고 맛있는 걸로 선택하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밑으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허브 목캔디'라고 하면 아마 세 손가락 안에 꼽히지 않을까 싶은 리콜라 스위스.. 2023. 1. 26. 치실 | 쿠팡 구입 - 리치 민트 왁스드 치실 50.2m 후기 - 충치예방 + 잇몸건강 등 장점만 많고 단점은 없는 치실 구강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그중에 가장 쉽고 빠르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칫솔질이지만 그것과 함께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좀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저는 그게 바로 '치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치실을 처음 접했을 적에는 치실만 쓰고 나면 피가 나고 잇몸이 막 아리면서 아픈 것 같아서 엄청 기피했었는데요. 지금은 뭐 그냥 자유자재로 치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2번 많으면 3번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 돌려가면서 사용하는데요. 어쩐지 저는 한 가지의 치실만 사용하면 그 치실에 좀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치실은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실중에.. 2023. 1. 23.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