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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리뷰 후기64

노브랜드 푸실리 - 가성비 파스타 추천 + 초간단 원팟 레시피 푸실리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독특한 모양과 좋은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 개인적으로 자주 구입하는 파스타 종류입니다. 이마트에 갔을 때 노브랜드존을 구경하다가 몇 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그중에 오늘 리뷰할 푸실리는 조리하여 먹어봤습니다. 파스타는 그 모양이나 삶는 정도에 따라 씹는 맛 등이 달라져, 하나하나가 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구입하고 시도해 보는 편입니다. 같은 종류여도 브랜드에 따라서 저마다 특징과 차이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주로 소비하는 모양으로는 기본적인 스파게티 같은 긴 것부터 마카로니 같은 짧은 것, 그리고 중간에 해당하는 푸실리 정도가 있습니다. 쇼트 파스타 중 하나인 푸실리는 마카로니와 같이 독특한 형상을 가지고 있고 좋은 식감과 적당한 크기의 먹기 .. 2023. 2. 26.
과자 | 오리온 꼬북칩 - 크런치즈맛 과자를 좋아하지만 꼬북칩 새로운 맛을 꽤 늦게 접한 편입니다. 사실 치즈'맛'과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래도 '꼬북칩'은 못 참지! 가장 최근에 출시된 크런치즈 맛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나몬맛 재출시해주세요 제발... 바삭바삭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만약 맛있는 과자 올림픽을 한다면 5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은 꼬북칩. 아직도 잊지 못하는 게 바로 꼬북칩 오리지널이 처음 나왔을 시기입니다. 정말 센세이션 했죠. 너무 맛있던 콘스프맛... 약간 사또밥+콘칩 느낌으로 단짠의 풍미가 최고... 오히려 허니버터칩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었던 과자여서 처음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그 후로 시나몬 인절미 초코 바닐라 그리고 크런치즈까지 나왔네요. 사실 제가 제일 좋.. 2023. 2. 25.
코스트코 | 커클랜드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인스턴트 커피 리뷰 저는 편리하고 저렴한 인스턴트 블랙커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거기에 한정된 예산과 가성비까지 생각하면서도 맛이 너무 엉망이지는 않은 그런 커피를 좋아하죠. 그중의 하나로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인스턴트커피입니다. 맛: g7 제품과 비교 커클랜드의 시그니처 인스턴트커피가 다른 인스턴트커피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적당한 향과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적당한 맛'의 커피는 의외로 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먹어 보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기본으로 깔아주는 맛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 다른 커피 제품의 경우 좋지 않은 쓴맛(맛있는 쓴맛이 아닌...)이 나거나 너무 밍밍한.. 2023. 2. 23.
마가렛트 구운 모카 - 커피 번 맛이 나는 쿠키! 오리지널 마가렛트 기본 맛이 먹고 싶었지만 진열대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맛이 있어서 오리지널을 대신할 수 있을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구입해 보았는데요, 모카번 아시나요? 예전에는 체인점이 생길 정도로 열풍이었던 그 모카번과 매우 비슷한 맛을 내줍니다. 마가렛트 기본맛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기존의 그 풍부한 향의 촉촉 달콤한 쿠키 맛보다 나은 맛이 있을까 싶어서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가 적었는데 약간의 초콜릿맛과 눈에 띄는 커피맛에 달콤함이 가득해서 예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겉 포장부터 초록색으로 모카맛임을 포인트로 보여주는데 저번에 리뷰했던 톡핑 헤이즐넛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저는 일단 이런 간식종류 겉 포장지에 초록색이 들어가면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2023. 2. 20.
다이소 추천템 | 요술 단추핀 (청바지 허리 수선) 바지, 특히 청바지의 경우 허리가 조금이라도 남거나 클 때 여러 가지 이유로 굉장히 불편한데요,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벨트를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수선하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벨트 없이, 수선 없이 이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유명한 다이소 요술 단추핀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살이 빠지거나 쪄서 입던 바지의 허리가 작거나 커지는 경우, 인터넷으로 구매한 바지의 허리가 맞지 않는 경우를 꽤 자주 맞닥뜨리게 됩니다. 처음부터 헐렁하게 입으려고 산 루즈핏의 하의일 때를 제외하고요. 날씨가 얼마 전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버티고 버티다가 한겨울마다 입었던 굉장히 두꺼운 기모본딩청바지를 꺼내서 입어보았는데요, 입을 땐 편하다는 느낌인데 걷다 보면 허리가 커서 슬.. 2023. 2. 19.
오리온 톡핑 - 헤이즐넛 초콜릿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많았던 초콜릿인데 오늘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구입 당시에 두 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는 초록색 패키지인 헤이즐넛 그래놀라 맛을 구입했습니다. 기분 탓인지 '헤이즐넛'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면 이런 초록색을 메인으로 하는 포장을 많이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모카'맛의 경우도 이런 초록색을 많이 쓰지 않나요?) 헤이즐넛 하고 모카를 내세우는 군것질 종류에서 자주 보는 것 같은 이'초록색'(포장지색)! - 43g (234 kcal) 헤이즐넛 12%, 그래놀라 12% 전체적으로 비닐 한 겹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색깔을 강조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저는 초록색 패키징인 과자나 초콜릿 등을 먹고 맛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전부 맛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인데요. 그래서 이 제.. 2023. 2. 12.
쿠팡 | 핸디솔루션스 오랄 케어 치실 민트 향 50.3m 후기 쓰던 치실을 다 써서 이번에 새로 개봉한 치실은 쿠팡직구로 구매한 핸디솔루션스의 치실입니다. 하지만 미리 앞서 말하자면 여러 번 써본 결과, 치아와 치아의 사이가 좁은 타입일 경우에는 절대 이 치실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새로 뜯은 핸디솔루션스의 왁스가 발려져 있는 민트 치실입니다. 케이스가 딱 다마고치 모양과 그 비슷한 크기라서 귀엽습니다. 겉에 스티커도 민트색이라 깔끔한 느낌도 듭니다. 이 겉모습 때문에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치실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저는 굉장히 이와 이 사이의 공간이 촘촘한 편이어서 얇은 치실을 선호하지만 닥터텅스 치실을 접한 후로는 굵은 치실도 수월하게 들어갈 수만 있으면 이렇게 좋구나! 를 깨달은 뒤부터는 이 닥터텅스 치실을 저의 '황금치실'로 .. 2023. 2. 10.
핫핑 | 기모 밴딩 와이드팬츠 후기 이틀 전에 패션바이카카오에서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한 핫핑 바지가 굉장히 빠른 배송으로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하긴 했지만 애초에 파는 가격이 만원인 제품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잠옷 바지로 입어야겠다 하고 주문한 건데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후기 써봅니다. 패션바이카카오라는 앱에서 2월 첫 구매 100원 웰컴딜이라는 걸 해서 열갠가? 중에 하나를 100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그중에 가장 괜찮겠다 싶은 게 바로 이 바지였습니다. (저 웰컴딜은 여러 번 하나 보더라고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앱 깔아놓고 틈틈이 확인해 보세요.) 잠옷으로 딱일 것 같은 느낌이 사진에서부터 오더라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주문! 1. 밴드 부분이 짱짱함 생각보다 바지의 밴드 부분이 짱짱해서 좋았.. 2023. 2. 8.
프로틴 | 머슬팜 컴뱃 초콜릿우유향 | 시크리터 곡물맛 프로틴 두 가지 모두 파우더형 제품으로 하나는 코스트코에서 산 머슬팜 컴뱃 프로틴 파우더 (초콜릿우유향)이고 하나는 얼마 전 간식 겸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구입한 시크리터 단백질 쉐이크 곡물 맛입니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단백질 함유량입니다. 컴뱃의 경우 1회3 5g에 단백질 25g이며 시크리터는 1회 40g당 13g입니다. 그래서 컴뱃은 아침 식사 후 먹거나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고 시크리터는 출출할 때 간식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장단점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프로틴을 두 종류나 두고 먹는 것이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프로틴 제품 리뷰 시작합니다! 컴뱃 프로틴 파우더의 맛은? 맛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은 물과 우유의 차이고 물에 타서 먹으면 그냥 초코프로틴파우더맛이.. 2023. 2. 5.
약과 추천 : 해맑음 푸드 - 찹쌀 약과 예전에 한참 약과 대란이었을 때 보통 떡집에 약과를 판다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떡집에 가서 약과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때는 분명 안 판다고 했었습니다만... 얼마 전에 지나가면서 보니 아예 떡집 입구 앞 상자에 유과랑 약과를 쌓아놓고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쌓아놓고 팔고 있는 정도의 물건 양을 봐서는 아마 저 말고도 떡집에 약과 파는지 많이들 문의하고 찾았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어쨌든 너무 신나서 바로 사 먹어 봤는데요. 오늘 쓸 것은 바로 이 해맑음 푸드의 찹쌀 약과 후기입니다. - 나의 오프라인 약과 삼 대장 떡집에서 사 온 이 약과를 먹기 전에는 시장에서 사 오던 일명 시장 약과(브랜드모름)와 집 근처 마트에서 파는 초례청 약과가 저의 주식(?) 약과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