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도르 | 퍼퓸 비누 3종과 티라이트캔들 | 솔직한 사용 후기!

구매한 지 몇 달 지났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제야 써보는 코코도르 비누 리뷰!

평소 손 씻는 걸 자주 해서 핸드워시뿐만 아니라 비누도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요. 몇 달 동안 꾸준히 써보고 느낀 건 하나! 일단 리뷰 글 처음부터 추천부터 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

메인 이미지는 서비스로 받은 티라이트6p

코코도르와의 첫 만남

코코도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건 의외로 병원 대기실에서였어요. 은은한 향이 계속 나길래 찾아보니 코코도르 디퓨저더라고요. 그때부터 코코도르에 관심이 생겼고, 몇 개월 전 공홈에서 비누를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을 해서 맘에 드는 향 3종 골라서 바로 구입! 서비스로 티라이트까지 와서 같이 써보게 됐어요.

저는 비누 하나로 초벌 샴푸 + 샤워(얼굴 빼고)까지 하는 타입인데,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가장 자주 쓰는 건 도브와 보태니컬 비누지만,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다양한 향의 비누를 쓰면 색다른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동글동글한 코코도르 퍼퓸 비누

사용감 & 특징

• 다퓸 바이 코코도르 시그니처 센티드 퍼퓸 비누! 쉽게 무르지 않고 단단해서 오래 씀.
• 거품이 풍성하게 나와서 세정력 굿!
• 이태리식 트리플 밀링 공법으로 만들어져서 견고하고 부드러운 사용감.
• 특히,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

💡꿀팁! 비누는 거품망에 넣어 쓰면 사용감이 훨씬 좋아져요! 어떤 비누든 이 방법 강추!

공홈에서 엄청 저렴한 세일가로 구매했지만 유통기한 만료일은 넉넉했어요.

 

가장 마음에 든 향은?

구입했던 비누 3종 중에서는 '레몬 버베나'가 최애였어요!

• 부드럽고 싱그러운 레몬과 버베나 향이 상쾌함을 더해줌.
• 샤워할 때마다 힐링되는 느낌!

'정글 러쉬'랑 '스윗 카마'도 각자 매력이 있었어요. 모두 향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호불호가 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코코도르 퍼퓸 비누 정글러쉬 전성분

티라이트 캔들 사용 후기

비누와 함께 서비스로 온 6P 티라이트 캔들은 솔직히 좀 아쉬웠어요.

• '쉐프(시칠리아 레몬, 진저, 바질, 넛맥)' 향은 택배 박스를 여는 순간부터 확~ 좋은 향이 났어요. 기대감 MAX!
• 하지만 막상 불을 붙이니까 향이 거의 안 나더라고요. 당황;;
• 공식 홈페이지 설명을 찾아보니, 모든 초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어서 향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적혀있어요.

집에서 쓰는 양키캔들(라지자)과 비교해 보니, 사이즈 차이 때문인지 발향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티라이트는 크기가 작아서 그런가...?🤔(티라이트 처음 사용해 본 사람)

초 부스러기들, 털어내고 사용했어요. 사용에는 문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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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추천 or 비추천?

✅ 추천! 코코도르 비누는 가성비도 좋고, 향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누구나 만족할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구입했던 정글 러쉬, 스윗 카마, 레몬 버베나 3종 모두 다 매력적인 향!
• 단단하고, 거품 잘 나고! 부드러워서 사용감 최고.
• 현재 공홈, 쿠팡, 컬리, ssg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별 & 묶음 할인판매 중이라 가격도 착함!

❌ 티라이트는 무료로 받은 거니까 패스! 초를 태우는 내내 감도는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향을 기대했다면 살짝 실망할 수도 있을 듯?

퍼퓸 비누는 정말로 두 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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