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가 기본인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항상 아크릴 네일이나 젤 네일,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거나 네일 스티커가 손톱에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모두다 하면은 예쁘긴 한데 하고 나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손톱이 건조해져서 나무껍질처럼 겹겹이 일어난다거나 세로줄 가로줄이 생기기도 하고
손톱 패임, 손톱 착색 등 손톱이 얇아지는 건 기본입니다.
네일아트를 못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던가 아무런 장식이 되어있지 않는 자연 그대로인 상태의 손톱도
건강하고 깨끗한 손톱을 가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셀프네일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케어할 때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제대로 관리해봅시다!
- 간단한 루즈스킨 제거법
일주일에 한번은 신경 써서 큐티클과 루즈스킨을 셀프케어를 해주면 손톱에 강화제나 트리트먼트만 발라놔도 건강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준비물은 푸셔, 거즈, 수건, 면봉 이중에 한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긴 목욕을 할 때 실행해봅시다.
1. 목욕으로 불려진 큐티클 부분에 위 준비물 중 한 가지로 루즈스킨과 큐티클 주변부를 살살 문질러줍니다.
- 거즈나 수건은 엄지손가락 끝에 말아서 꾹꾹 밀어주거나 문지르는 형식으로 합니다.
2. 너무 세게 밀거나 문지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
3. 목욕 후 너무 크게 일어나 있는 거스러미 등은 니퍼로 살짝씩 정리해줍니다.
4.루즈스킨, 큐티클 제거 후에는 반드시 핸드 밤이나 크림, 오일 등으로 보습!
- 보습을 철저히!
겨울엔 특히나 손이 쉽게 건조해지고 손끝 양모 퉁이가 딱딱해지기 쉬우니 샤워나 손을 씻은 후에는 반드시 손에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등, 손목, 손바닥, 손톱 밑 부분을 핸드크림+오일로 수분과 유분을 함께 공급하는 것이 좋고 큐티클 오일로 큐티클 부분을 항상 부드럽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줍시다.
마지막으로
손톱 끝까지 보습을 신경 쓰는 게 귀찮을 수 있지만 평상시 별로 신경 써보지 않았다면 조금만 관리해주면 튼튼하고 건강한 손톱이 됩니다. 제대로 신경 써서 관리하기가 까다롭다면 샤워 후에, 자기 전에, 출근 전에 조금씩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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