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템 | 과자 | 타타와 블루베리 잼 쿠키 (영양성분,가격정보)

생활 속 잡화가 필요할 때 거의 대부분 다이소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간 김에 군것질거리가 뭐 있나 한 번씩 훑어보게 되는데요. 이 타타와 쿠키 같은 경우에는 셀프 계산 매대 가까이에 한가득 쌓여 있더라고요? 가격도 너무 저렴한 데다 물량이 많길래 인기가 많나 싶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수입과자를 파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다이소에서도 수입과자를 팝니다. 그것도 종류가 꽤 다양하죠.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요.

이번에 제 눈에 띈 제품은 타타와 블루베리 잼 쿠키였습니다. 봉투 뒷면 원산지를 확인해 보니 말레이시아. 다른 게 아니라 이 제품만 처음 간 다이소에 셀프 계산대 옆 매대에 쌓아놓고 팔고 있더라고요.

쿠키가 천원!

 

요즘은 마트에서도 수입과자를 파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다이소에서도 수입과자를 팝니다. 그것도 종류가 꽤 다양하죠.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요.

이번에 제 눈에 띈 제품은 타타와 블루베리 잼 쿠키였습니다. 봉투 뒷면 원산지를 확인해 보니 말레이시아. 다른 게 아니라 이 제품만 처음 간 다이소에 셀프 계산대 옆 매대에 쌓아놓고 팔고 있더라고요.

왠지 이 쿠키가 잘 나가서 그렇게 해놓은 느낌이랄까? 판매전략 일 수도 있지만 가격도 천 원이고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블루베리 프린팅이 귀엽습니다. 봉투 컬러가 마음에 들어요.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맛의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제가 구입할 때에는 매대 바구니 1단에 초코(?) 맛이 있었고 2단에 제가 고른 블루베리맛이 있었습니다.

 

-타타와 블루베리 잼 쿠키, 일단 맛있습니다. 처음에 약간의 불호가 있을 수 있는 '향'

일단 쿠키 개별 봉투를 열면 냄새가 뭔가 한국 쿠키류에서 맡아본 적 없었던 그런 쿠키 냄새가 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쿠키의 크기는 딱 마가렛트나 찰떡파이(보다는 살짝 큰가 싶음) 정도의 무게와 크기이고요.

문제의 '블루베리 향'부분인데요. 이 향은 겉에 쿠키에서 나는 향이 아닌 그 안에 블루베리 잼에서 나는 향으로, 먹기 전에 훅 느껴졌을 때 살짝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쿠키의 가운데 부분 '블루베리 잼'

처음 1~2개 먹기 전에는 꽤 거슬리더라고요. 뭔가 인공적인? 인조적인 블루베리 향처럼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한국 군것질류에서 한 번쯤 혹은 자주 맡아보거나 먹어봤던 (블루베리맛 아이스크림, 껌, 사탕, 과일잼 등) 친숙한 그 향이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건지 1~2개 이후 다음에 먹을 때부터는 이미 향을 한번 겪어 봐서 그런지 큰 거부감 없이 냠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생전 처음 맡는 향이었기 때문에 생소하고 익숙지 않아서 좀 신기하다 느꼈을 뿐이지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처음만 그랬고 그 후로는 쿠키 맛을 즐기는데 크게 거슬린다거나 문제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타타와 블랙베리 잼 쿠키는 겉의 쿠키지 부분도 맛있고 블루베리 필링 부분도 그 양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거나 하지 않고 쿠키지의 전체 면적에 어울린 만큼 딱 알맞게 적정량이 들어가 있어요.

식감은 마가렛트와 애플쿠키를 반반 섞은 정도로 너무 푸석거리지도 그렇다고 너무 질척거리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홍차, 커피와 함께 먹어봤는데 홍차와 좀 더 어울렸어요. 커피도 나쁘지 않았고요. 쿠키가 꽤 달기 때문에 차나 커피와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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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타타와 블랙베리 잼 쿠키를 보신다면 한 번쯤 구매해 보세요!
타타와 쿠키 큰 봉지에 쿠키가 하나씩 들어가 있는 작은 봉지 6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

추천도: ★★★개 반

밑으로는 타타와 쿠키의 영양정보와 원재료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당이 높지는 않네요. 쿠키라서 포화지방은 당연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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