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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초콜릿 | 민트초코매니아의솔직한후기 | 앤디스(안데스)민트초콜릿 최근 다이소에 급한 일이 있어 들렀다가 셀프 계산대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중, 줄 서는 곳 바로 옆에 있던 초콜릿 섹션에서 앤디스 민트 초콜릿이 눈에 띄었습니다. 반짝이는 짙은 초록색 포장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제 성향상,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민트초코와 인생 첫 만남안데스 민트 초콜릿 후기에 앞서, 저는 민트초코에 대해 강렬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처음으로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 제가 고른 맛은 민트초콜릿칩과 피스타치오아몬드였죠.당시 민트초코칩은 어떻게 아이스크림에서 치약 맛과 치과 냄새가 나지? 하는 충격적인 첫인상을 주었지만, 이상하게도 이후로 베스킨라빈스만 가면 민트초콜릿칩만 찾게 되더라고요.언젠가 단종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 2024. 12. 31.
다이소 추천템 | 과자 | 타타와 블루베리 잼 쿠키 (영양성분,가격정보) 생활 속 잡화가 필요할 때 거의 대부분 다이소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간 김에 군것질거리가 뭐 있나 한 번씩 훑어보게 되는데요. 이 타타와 쿠키 같은 경우에는 셀프 계산 매대 가까이에 한가득 쌓여 있더라고요? 가격도 너무 저렴한 데다 물량이 많길래 인기가 많나 싶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수입과자를 파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다이소에서도 수입과자를 팝니다. 그것도 종류가 꽤 다양하죠.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요. 이번에 제 눈에 띈 제품은 타타와 블루베리 잼 쿠키였습니다. 봉투 뒷면 원산지를 확인해 보니 말레이시아. 다른 게 아니라 이 제품만 처음 간 다이소에 셀프 계산대 옆 매대에 쌓아놓고 팔고 있더라고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수입과자를 파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다이소에서도.. 2024. 1. 29.
핸드폰 유심칩 빼는 법 - 유심 핀 없을 때 대체품으로 빼는 방법(u핀사용) 헤어 어레인지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헤어핀 중에 'u핀' 가지고 있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 헤어스타일 고정하는 데 사용하는 헤어핀인 'u핀'으로 유심 트레이를 아주 쉽게 뺄 수가 있습니다.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다이소나 헤어도소매가게 등에서 아주 싸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보통 유심을 교체할 때만 잠깐 사용하는 유심핀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저 역시도 잘 둔다고 뒀는데 유심을 거의 6~7개월에 한 번씩 바꾸는데도 잘 없어지고 기억 안 나고 해서 뭘로 유심 트레이를 편하게 꺼낼 수 있을까 하다가 찾은 아이템입니다. - 유심 트레이 빼는 것을 바늘로도 해보았다 막 집에 있는 바늘로도 해보고 하는데 사실 'u핀' 이것만 한 유심핀 대체용 아이템이 없더라고요. 바늘로도 가능하긴 .. 2023. 8. 18.
다이소 추천템 | 작은방 암막 커튼+커튼 압축봉 설치 한 달 사용 후기! 제가 주로 생활하는 작은방이 낮 시간대에는 정말 찜질방이 따로 없어서 이것을 해결하고자 다이소에서 암막커튼을 구입하고 설치해 보았습니다. 설치 후 실제로 한 달 이상 암막커튼을 사용해 보니 사용 전으로는 도저히 돌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절대로 없고 장점만 많은 암막커튼 사용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암막커튼 구입 전에 쿠팡과 네이버 쇼핑에도 검색을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암막커튼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이럴 때마다 생각나는 곳이 저는 바로 다이소입니다. 정말 단순 사무도구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점포들도 근처에 많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서 다이소를 너무 좋아합니다. 재고 파악은 '샵다이소'를 활용해 보자 이번에 구매한 암막커튼 같은 경우.. 2023. 8. 6.
다이소 - 빅사이즈 검은 리본 스판 실 머리망 핀 활용 하는 법 여느 때와 같이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 한 헤어스타일링 관련 쇼츠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이소 빅사이즈 리본 머리망핀을 일반 리본 머리핀으로 사용하는 활용법인데 사실 생각해 보면 굉장히 단순한 방법입니다. 그 방법은 정말 단순하고 간단하게 머리망을 떼면 그냥 리본핀이 되는 것! 하지만 실질적으로 구입해서 실천할 생각까지는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않게 최근에 또다시 그 쇼츠영상을 보고 또 한 번 신선하지만 획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망을 뗀 큰 사이즈의 리본이 퀄리티가 꽤 괜찮아 보여서 이번에 다이소에 가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이소 빅사이즈 리본 머리망 핀 가격 단돈 2000원입니다. 핀대에 달려있는 큰 리본이 살짝 새틴, 공단 재질로 매우 얇습니다. (늘어나는 재질 아닙니다) .. 2023. 6. 7.
다이소 추천템 - 손톱 발톱 네일 영양제 모이스처 타입 리뷰 다이소 갈 때마다 구입하지 않더라도 한 번씩 확인해 보는 코너가 바로 네일컬러 코너입니다. 네일 컬러 이외에도 영양제나 하드너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한번 다이소 네일 영양제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오피아이(opi)나 오를리(orly), 네일텍(nailtek) 브랜드의 네일 영양제를 자주 사용했습니다. 특히 오피아이의 네일 엔비 제품을 여러 타입 번갈아가면서 오래 사용한 편인 데요.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영양제도 꽤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사실 영양제를 바르는 순간 그 당시에는 브랜드 제품이 확실히 느낌적으로 발림성도 좋고 왠지 더 튼튼해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영양제라는 것도 결국에는 지워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2023. 5. 14.
올리브영 - 앞머리 고정 드라이 집게 핀 추천 | 다이소 제품 비교 앞머리 헤어 고정핀은 헤어 스타일링 관련 쇼츠나 영상들을 보다 보면 거의 항상 필수로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앞머리, 가르마 스타일링을 도와주며 뿌리나 결고정으로 한 끗 차이를 만들어주죠. 겉모양은 아주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올리브영과 다이소에서 구입한 앞머리 고정 드라이 집게핀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한 줄 요약: 앞머리 고정 드라이 집게핀의 고정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고정력'은 올리브영 제품이 월등합니다. 다이소 헤어 고정 집게핀 가격: 1000원에 4개 핀스프링: 4줄 (머리카락에 착용 시 다소 느슨하고 헐거운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제조국가: 중국 핀대의 두께: 얇음 (스프링과 핀대의 얇은 두께가 시너지를 내서 붙드는 힘, 고정력이 약합니다.) 올리브영 헤어 .. 2023. 5. 5.
다이소|데일리 콤마 향수&핸드크림|전 제품 시향 및 구매 후기 집 근처에 다이소가 3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평수의 다이소에서 발견한 데일리콤마 향수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다이소에 용량 적은 향수들은 몇 번 봤었는데 30ml 향수도 취급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12종 전제품 시향도 해보고 몇 가지 제품은 직접 착향도 해봤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기존 라인업 향수 6종과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6종까지 해서 총 12종의 향수가 있는데 좀 큰 다이소에 가야지 전부 있고 안 그러면 아예 없거나 한 종류만 판다고 해서 주변에서 제일 큰 다이소에 가봤는데 다행히 12종 전부 있어서 전부 시향을 해보고 그중에 두 가지 향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다이소 데일리콤마 향수, 핸드크림 전제품 시향 리뷰 시향 후기를 쓰기에 앞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다이소 향수들이.. 2023. 4. 20.
다이소 추천템 | 요술 단추핀 (청바지 허리 수선) 바지, 특히 청바지의 경우 허리가 조금이라도 남거나 클 때 여러 가지 이유로 굉장히 불편한데요,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벨트를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수선하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벨트 없이, 수선 없이 이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유명한 다이소 요술 단추핀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살이 빠지거나 쪄서 입던 바지의 허리가 작거나 커지는 경우, 인터넷으로 구매한 바지의 허리가 맞지 않는 경우를 꽤 자주 맞닥뜨리게 됩니다. 처음부터 헐렁하게 입으려고 산 루즈핏의 하의일 때를 제외하고요. 날씨가 얼마 전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버티고 버티다가 한겨울마다 입었던 굉장히 두꺼운 기모본딩청바지를 꺼내서 입어보았는데요, 입을 땐 편하다는 느낌인데 걷다 보면 허리가 커서 슬.. 2023. 2. 19.
다이소 야채탈수기 -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면.. 샐러드를 집에서 매일 만들어 먹는 경우, 야채를 자르거나 뜯고 씻고 야채의 물 터는 것까지, 샐러드를 먹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이 저는 항상 번거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몇 개의 과정 중에서 야채를 씻거나 헹궈낸 뒤에 왕창 묻어있는 물기의 제거를 그나마 편리하고 빠르게 도와주는 제품, 야채의 소비가 많다면 거의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바로 이 야채 탈수기입니다. (샐러드 스피너라고 하기도 하고 저는 어렸을 때 야채 돌돌이라고 불렀던...) 야채 탈수기는 원심력으로 물을 털어주기 때문에 없는 경우에 흔히 하는 방법인 '그냥 야채 들고 털기'라던가 '키친페이퍼, 키친타월'로 물기를 흡수해 주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그리고 빨리 물기를 뺄 수가 있기에 바깥에서 사 먹는 샐러드의 그 야채의 바삭한 식감을 집에서..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