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네일2 셀프네일 | 글리터로 마무리하는 연보라색 코너 프렌치네일 안녕하세요? 사핀치 입니다. 오늘은 연보라색을 메인으로 또 다른 변형 프렌치네일을 해보았습니다. 이 셀프 네일을 할 때는 폴리쉬 선택에 있어서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메인 컬러는 아예 페인트색이거나 50% 정도로 불투명한 컬러로 선택해 주세요. 그 위에 덧바르는 서브컬러는 밑의 메인컬러가 다 비치는 정도의 매끄러운 펄을 발라주는 게 좋은데요. 반드시 메인컬러가 비치는 것이 포인트고요, 또 하나는 메인과 서브 이 두 가지 폴리쉬가 서로 비치며 어우러지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색이 잘 섞이고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의 컬러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반투명한 연보라색을 메인으로 그 위에는 자잘한 분홍색과 보라색의 작은 글리터들이 섞인 묽고 쉬머한 펄컬러를 발라주었습니다. 센터에 포인트로 찍어주는.. 2023. 1. 11. 셀프네일 | 프렌치네일 ( 핑크네일+도트꽃 ) 사선 변형 프렌치네일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분홍색을 곁들인... 유치해도 괜찮아! 오늘은 '핑크컬러'를 메인으로 한 사선 변형 프렌치네일과 '노랑과 보라색'을 이용해서 도트꽃을 찍어 마무리하는 셀프 네일을 해봤습니다. 사선 프렌치를 할 때 원래 손에 익은 방향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라인이 정방향인데 오늘은 아예 반대 방향으로 그려봤습니다. 하지만 손이 익숙하게 그릴 수 있는 방향이 더 예쁘게 그려지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정도 감안하고 실행했고요. 항상 하던 것, 하던 컬러, 하던 방식으로만 하면, 며칠 동안 손에 발라져 있는 것이 눈에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아예 반대방향으로 그어봤는데 확실히 덜 질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은 왼손과 오른손의 메인 프.. 2023.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