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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4

오리온 마리(Marie): 신제품 비스킷 리뷰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과자코너를 훑어보는데 처음 보는 과자를 발견! 그런데 세일까지 한다고? 당장 사야지! 단돈 1000원에 산 (신제품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처음 보니 신제품이라고 할게요...) 오리온 신제품 비스킷 마리! 리뷰합니다! 사실 리뷰하려고 하는 '마리'만 사진 않고 3가지의 과자(쿠쉬쿠쉬, 다이제씬, 통크)를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 전부 오리온에서 나온 과자들입니다. 아마 오리온 세일시기였던 듯? 마트에 가면 브랜드 별로 세일을 하더라고요. 아무튼 전부 개당 천 원이어서 좋았습니다. 재미로 써보는 이번에 사 온 과자들의 개인적인 맛의 순위! 1. 다이제씬(이것도 처음 먹어보는데 약간 초코틴틴 느낌 나면서 맛있는데 먹다 보면 오리지널 다이제가 당긴다) 2. 마리 3. 쿠쉬쿠쉬(가끔 먹으.. 2023. 3. 8.
과자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과 비쵸비 비교 리뷰 유튜브 보다가 이 과자는 꼭 먹어봐야지 했던 과자가 바로 피코크 초콜릿샌드 과자였는데, 이 과자를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매우 흡사한 과자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 개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최근 이마트 갔을 때 한꺼번에 구입해 버린 과자 두 가지를 비교 분석하는 리뷰입니다. 맛, 모양 두 제품 모두 초콜릿은 기본적인 초콜릿맛(가나초콜릿정도)이 베이스입니다만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이 통째로 들어가서 무엇보다 겉에 과자와 초콜릿의 맛이 중요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겉 부분 과자나 초콜릿이나 전체적으로 더 달게 느껴지는 것은 비쵸비 쪽입니다.(약간 헤이즐넛 초콜릿맛) 왜 비쵸비가 더 달게 느껴질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두 제품 비교 시 초콜릿의 맛과 향이 확실히 다릅니다. 비쵸비의 경우 .. 2023. 3. 1.
과자 | 오리온 꼬북칩 - 크런치즈맛 과자를 좋아하지만 꼬북칩 새로운 맛을 꽤 늦게 접한 편입니다. 사실 치즈'맛'과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래도 '꼬북칩'은 못 참지! 가장 최근에 출시된 크런치즈 맛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나몬맛 재출시해주세요 제발... 바삭바삭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만약 맛있는 과자 올림픽을 한다면 5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은 꼬북칩. 아직도 잊지 못하는 게 바로 꼬북칩 오리지널이 처음 나왔을 시기입니다. 정말 센세이션 했죠. 너무 맛있던 콘스프맛... 약간 사또밥+콘칩 느낌으로 단짠의 풍미가 최고... 오히려 허니버터칩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었던 과자여서 처음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그 후로 시나몬 인절미 초코 바닐라 그리고 크런치즈까지 나왔네요. 사실 제가 제일 좋.. 2023. 2. 25.
오리온 톡핑 - 헤이즐넛 초콜릿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많았던 초콜릿인데 오늘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구입 당시에 두 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는 초록색 패키지인 헤이즐넛 그래놀라 맛을 구입했습니다. 기분 탓인지 '헤이즐넛'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면 이런 초록색을 메인으로 하는 포장을 많이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모카'맛의 경우도 이런 초록색을 많이 쓰지 않나요?) 헤이즐넛 하고 모카를 내세우는 군것질 종류에서 자주 보는 것 같은 이'초록색'(포장지색)! - 43g (234 kcal) 헤이즐넛 12%, 그래놀라 12% 전체적으로 비닐 한 겹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색깔을 강조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저는 초록색 패키징인 과자나 초콜릿 등을 먹고 맛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전부 맛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인데요. 그래서 이 제.. 2023. 2. 12.